콜롬비아 라 미나
COLOMBIA LA MINA
테이스팅 노트 감귤, 천도복숭아, 꿀, 레몬제스트
로스팅 미디엄 라이트
가공 워시드
품종 카투라
재배고도 2,100 MASL
농장 라 미나
지역 부에사코, 나리뇨, 콜롬비아
출시년월 2026년 6월
카테고리 싱글오리진
No. 453
프랑코 로페스(Franco Lopez)
프랑코는 부에사코 시에서 최초로 커피를 재배한 생산자 중에 한 명입니다.
그는 자신이 살던 땅이 기존 사용 방식인 목축보다 재배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고, 당시 주를 이루던 축산 대신 새로운 작물로 커피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코는 1985년에 커피 재배를 시작했고,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을 자녀와 손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는 2025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커피 재배에 큰 유산을 남겼으며 현재 라 미나 농장은 그의 손자인 헤리손 로페스(Jeison López)가 생산 및 가공 활동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라 미나(La Mina) 농장
라 미나 농장은 부에사코 시에 위치해 있으며, 평균 해발 고도는 약 2,100m입니다.
농장 전체 면적은 16헥타르로, 이 중 8헥타르가 커피 재배에 사용되고 있으며 약 50,000그루의 커피나무가 생산 중입니다.
또한 가족의 직접 소비하기 위한 카사바(cassava)*, *플랜틴(plantains)**, 아보카도, 포멜로, 나무토마토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카사바: 남아메리카의 고구마와 비슷한 뿌리식물
**플랜틴: 요리용 바나나
라미나 농장은 나리뇨 주 북부, 파스토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안데스 산맥 중앙 산악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뛰어난 지리적 조건, 비옥한 토양, 풍부한 수자원을 특징으로 합니다. 부에사코는 1년 내내 온화하고 서늘한 기후를 보이며, 평균 기온은 15℃에서 20℃ 사이입니다.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 특히 4–5월과 9–11월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주요 수확 시기는 4월, 5월, 6월, 7월입니다. 연간 생산량은 파치먼트 커피 기준 12,000kg입니다.
또한 라 미나 농장은 오랫동안 다양한 커피 품질 대회에 참가하며 꾸준히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2005년부터 Colombia Cup of Excellence 대회에 출전해 여러 해 연속 결승에 진출하고 명예로운 언급을 받으며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생산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요 전국 수상 경력으로는 2012년 4위, 2017년 6위가 있으며, 모두 워시드 방식으로 가공한 카투라 품종으로 출품한 결과입니다.
카투라 품종
카투라(Caturra)는 버번(Bourbon) 품종의 자연 돌연변이입니다. 1915년에서 1918년 사이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 주의 한 농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카투라는 단일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식물 크기가 작아지는(왜소형/소형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은 과라니어로 "작은"이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나니코(Nanico)"라고도 불립니다.
카투라가 발견된 후, 1937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에 있는 농업연구소(IAC)에서 선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육종가들은 카투라의 작은 크기 덕분에 식물을 더 촘촘하게 심을 수 있고, 촘촘하게 뻗은 곁가지 덕분에 같은 공간에서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2008년부터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까지 카투라가 콜롬비아 커피 생산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커피하우스 | 유 | 오리가미 |
추출 레시피 | [Hot] - Dose : 15g - Grind: 7.7 (Ditting KR 804) - Water: 250g / 91°C - Brew Ratio: 1:16.66 - Extraction time: 2:20 - 추출된 커피의 양: 218g - TDS / Extraction yield: 1.28% / 18.60% *분쇄는 5g을 세 번에 나눠서 분쇄 진행 *필터는 칼리브 웨이브 185 필터 사용 | |
Brew Method - 블루밍: 50g - 1차 푸어: 35s / 중간 물줄기 약 9g/s (14초 간 130g) 170g까지 푸어합니다. - 2차 푸어: 1:30s / 중간 물줄기 약 8g/s (10초 간 80g) 250g까지 푸어합니다. | ||
설계 배경 및 추출 팁 | 컵컵 노트 허브, 복숭아, 라임 같은 산미. 차와 같은 인상을 보입니다. 레시피 설계 & 추출팁 커피는 추출 수율이 높을 때 촉감에서 부정적인 경향을 보였고, 분쇄 시 미분 발생량이 많아 보였습니다. 평균 입자 비중을 높이고자 15g을 세 번에 나눠서 상대적으로 균일한 입도 분포를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1차 푸어 시 푸어 양를 늘려 상단에 미분이 들러붙는 것, 이를 통해 미분의 추출을 줄이고 거친 촉감을 부드럽게 표현될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 |
테이스팅 후기 | 에티오피아 워시드 커피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허브류 같은 인상의 복숭아 계열의 산미가 또렷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