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엘 오브라헤
COLOMBIA EL OBRAJE
테이스팅 노트 살구, 자몽, 실론티
로스팅 미디엄
가공 워시드
품종 옐로 버번
재배고도 2,200 MASL
농장 엘 오브라헤
지역 나리뇨, 콜롬비아
출시년월 2026년 5월
카테고리 싱글오리진
No. 450
엘 오브라헤 농장
파스토에서 태어난 건축가 파블로 안드레스 게레로는 커피를 생산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1988년 곡물과 과일 재배로 농업 활동을 시작했으며, 커피 재배를 시작한 것은 2012년에 이르러서였습니다.
엘 오브라헤 농장은 콜롬비아 나리뇨 주 남부 지역의 탕구아(Tangua) 시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약 2,200m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리뇨 주의 주도에서 약 25분 거리에 있습니다.
농장 전체 면적의 약 55%는 환경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는 다양한 토착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약 39ha 규모의 재배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품종이 재배됩니다. ; 카투라, 카스티요, 마라카투라, 게이샤, 티피카, 옐로 버번, 핑크 버번, 모카, SL28
탕구아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지역으로, 해발 2,403m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후는 서늘하며 평균 기온은 약 16°C입니다. 북부와 동부 지역은 가장 추운 지역으로 평균 12°C 정도를 보이며, 남부 지역은 보다 온화해 평균 22°C까지 올라갑니다. 중심 마을 지역은 평균 18°C 정도입니다.
이 농장의 메인 수확기는 8월, 9월, 10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또한 12월부터 3월까지는 ‘미타카(mitaca)’ 또는 ‘트라비에사(traviesa)’라고 불리는 소규모 중간 수확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중간 수확은 나리뇨 지역 내 다른 커피 생산지에서는 드문 편인데, 이는 탕구아 지역의 높은 고도로 인해 커피 나무의 생리적 성장 속도가 느리고 길게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엘 오브라헤 농장은 차별화된 스페셜티 커피 생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인 성과로는 2021콜롬비아 COE에서 게이샤 워시드 랏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옐로 버번
1871년 브라질 상파울루의 도시 보투카투(Botucatu)에서 티피카 돌연변이가 노란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옐로 보투카투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옐로 버번이 레드 버번의 자연 돌연변이라는 설도 있으며, 1930년 상파울루의 페데르 네이라스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옐로 버번은 브라질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1945년에 캄피나스 농업 연구소(IAC)에서 연구한 옐로 버번의 30가지 품종 중 7가지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크루그 교수(Professor Krug)는 1942년에 노란색을 발현시키는 ‘산토카르파(Xanthocarpa)’라는 유전자 쌍을 발견했습니다. 우성 XcXc 유전자 쌍을 가진 식물은 붉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성 xcxc 유전자 쌍을 가진 식물은 노란 열매를 맺습니다. 드물게 우성 유전자 하나와 열성 유전자 하나의 Xcxc를 가진 식물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습니다. 노란 열매의 경우, 이러한 유전자에 의해 노란 결정 화합물인 루테올린이 표현되며, 이것은 파슬리와 브로콜리에도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입니다.
2017년 브라질 COE에서 봄 하르딤 농장(Fazenda Bom Jardim)의 가브리엘 알베스 누네스(Gabriel Alves Nunes)가 옐로 버번 품종으로 92.33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1파운드당 126.00달러에 판매된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