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오브라헤: 게이샤 내추럴
EL OBRAJE: GEISHA NATURAL
테이스팅 노트 재스민, 복숭아, 만다린, 리슬링 와인, 실키
로스팅 미디엄 라이트
가공 내추럴
품종 게이샤
재배고도 2,000 MASL
농장 엘 오브라헤
지역 탕구아
출시년월 2025년 11월
카테고리 싱글오리진
No. 429
파블로 안드레스 게레로
파블로는 파스토에서 태어난 건축가입니다. 그의 가족은 커피를 생산하지 않았으며 농업 활동은 1988년도 곡물과 과일을 경작하며 시작했습니다. 커피농사는 2012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아시엔다 엘 오브라헤
엘 오브라헤 농장은 콜롬비아 남서부 탕구아(Tangua) 지방자치당국에 위치합니다. 나리뇨 남쪽에 위치하며 나리뇨 중심지로부터 25분 거리입니다. 농장의 55%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써 환경 보존을 위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약 39㏊의 땅이 농경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카투라, 카스티요, 마라카투라, 게이샤, 티피카, 옐로 버번, 핑크 버번, 모카, SL 28 등 각기 다른 품종들이 나뉘어 경작되고 있습니다.
2021 콜롬비아 COE에서 게이샤 워시드로 1위를 하였으며, 차별화된 커피를 생산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탕구아 마을 전경.

탕구아 마을 전경.
위치 및 기후
탕구아는 안데스 산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2,403m에 달합니다. 보통 서늘하며 평균 기온은 16℃입니다. 북쪽과 동쪽은 가장 추운 곳으로 평균 12℃입니다. 남쪽은 평균 22℃입니다. 탕구아가 있는 도시 쪽은 18℃입니다.
주요 수확 시기는 8~10월입니다. 12~3월 사이에 작게 하는 중간 수확도 있는데 '미타카(mitaca)' 혹은 '트라비에사(traviesa)'라고 합니다. 이 지역의 다른 커피 재배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징으로, 탕구아의 커피 재배 지역이 더 고지대여서 커피의 생장 기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엘 오브라헤 게이샤 내추럴
• 수확
이용 가능한 당분의 농도를 최대로 뽑아내기 위해 최적의 숙성도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합니다.
• 부유 시스템 (Flotation System)
- 체리를 세척하면서 밀도 분류를 통해 저품질 체리를 분류합니다.
- 체리를 수확한 당일 진행합니다.
• 발효
120시간 동안 체리 그대로, 플라스틱 탱크에서 밀폐하여 발효합니다.
• 건조
- 베드에 올려 그늘에서 8일 동안 건조합니다.
- 이후 30℃에서 38시간 동안 기계건조합니다.

아시엔다 엘 오브라헤와 탕구아 마을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탕구아 마을 전경.
참고 자료
• 지역 가이드 파비오 얄루잔(Fabio Yaluzan)의 구글 리뷰
"아시엔다 엘 오브라헤(Hacienda El Obraje)는 콜롬비아 남서부 나리뇨(Nariño) 주의 주도인 산 후안 데 파스토(San Juan de Pasto)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탕구아(Tangua) 시에 위치한 가족 소유 농장입니다. 이 농장은 나리뇨의 안데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안데스 산맥 위, 로스 파스토스(Los Pastos) 교차로, 특히 중동부 지류에 위치하여 이 지역에서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엘 오브라헤는 오퐁고이 강 유역 위 갈레라스 화산(4,276m) 경사면의 절경에 자리 잡고 있어 해발 2,100m에서 2,300m에 이르는 고지대에서 커피를 생산할 수 있어, 나리뇨에서 가장 높은 생산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아시엔다 엘 오브라헤의 커피 생산은 여러 세대에 걸쳐 커피 농부들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이들은 수입산과의 경쟁에 밀려 밀과 보리 재배가 중단되면서 발생한 실업과 사회 문제를 해결할 생산적인 대안을 커피에서 찾고 있었습니다.
높은 고도와 낮은 기온 때문에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곳에서 커피를 재배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리뇨에서 생산되는 고급 커피 중에서도 탁월한 특성을 지닌 커피가 탄생했습니다.
아시엔다 엘 오브라헤는 다양한 지형과 미기후를 갖추고 있어 물 공급, 기온, 일사량, 풍향 등 커피 재배에 독특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험준한 산과 경사지 덕분에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도 하루 종일 다양한 기온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독특한 감각적 특성을 지닌 커피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전문가와 감정가들에게 가장 높이 평가받는 '지역산' 커피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앨리웨이 | 루카 | 하리오 V60 |
추출 레시피 | HOT • Dose : 18g • Grind: 8.2 (Ditting KR 804) • Water: 280g / 92°C • Brew Ratio: 1:15.6 • Extraction time: 2:30 • TDS / Extraction yield: 1.30% / 17.7% | |
POUR • 블루밍: 40g • 1차 푸어: 30s / 중간 물줄기 약 8g/s (10초 간 80g) - 120g까지 • 2차 푸어: 1:00s / 중간 물줄기 약 8g/s (10초 간 80g) - 200g까지 • 3차 푸어: 1:30s / 중간 물줄기 약 8g/s (10초 간 80g) - 280g까지 | ||
설계 배경 및 추츨 팁 | 물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질수록 어두운 견과류의 톤이 쉽게 드러나 재스민과 백도 같은 추출 초반의 밝은 뉘앙스가 가려지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분쇄도를 충분히 굵게 조정하고, 푸어 차수를 늘려 여과의 비중을 높이자, 보다 선명한 향미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
스타필드 | 유타 | 하리오 V60 |
추출 레시피 | HOT • Dose : 20g • Grind: 6.5 (Ditting KR 804) • Water: 93°C • Brew Ratio: 1:16 • Extraction time: 2:40s • TDS / Extraction yield: 1.24% | |
POUR • 블루밍: 40g • 1차 푸어: 35s / 중간 물줄기 110g까지 약 8g/s (8초간 60g) 푸어 • 2차 푸어: 1:05s / 중간 물줄기 230g까지 약 9g/s (13초간 120g) 푸어 • 3차 푸어 : 1:35s / 중간보다 굵은 물줄기 320g까지 약 8.2g/s (8초간 90g) 푸어 | ||
설계 배경 및 추츨 팁 | 성분을 잘 끌어낼수록 좋은 단맛과 산미의 시너지를 볼 수 있습니다. 과다 추출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많은 성분을 추출할 수 있게 푸어 횟수를 3회로 나누고 대신 분쇄도를 조금 더 굵게 가져갔습니다. | |
파미에 | 아이리스 | 하리오 V60 |
추출 레시피 | HOT • Dose : 20g • Grind: 13 (EK43) • Water: 92°C • Brew Ratio: 1:16 • Extraction time: 2:10s • TDS / Extraction yield: 1.28% / 17.47% | |
POUR • 블루밍: 50g • 1차 푸어: 35s / 중간 물줄기 140g까지 약 8.2g/s (11초간 90g) 푸어 • 2차 푸어: 55s / 중간 물줄기 230g까지 약 8.2g/s (11초간 90g) 푸어 • 3차 푸어 : 1:20s / 중간물줄기 320g까지 약 8.2g/s (11초간 90g) 푸어 | ||
설계 배경 및 추츨 팁 | 성분 추출이 잘 되는 원두입니다. 초반에 물양을 많이 주어 추출하기보다 차수별로 비슷한 물양을 주었을 때 노트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푸어 인터벌을 짧게 주어 추출이 과하지 않게 하려 하였고 2차 푸어는 1차 푸어 후 20초 후인데 추출 초반의 확산이 덜 일어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좀 더 캐릭터 있게 드시고 싶으면 푸어 인터벌을 25초나 30초로 설계하셔도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