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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린자INDONESIA FRINSA

인도네시아 프린자
INDONESIA FRINSA

테이스팅 노트 청사과, 레몬그라스, 라임, 사탕수수

로스팅 미디엄

가공 워시드

품종 Andungasari, Bor Bor, Katrika, Ateng

재배고도 1,400 ~ 1,700 MASL

지역 웨스트 자바

농장 프린자 콜렉티브

출시년월 2025년 6월

카테고리 싱글오리진

No. 403

커피 가이드

빈브라더스와 인도네시아 프린자 콜렉티브


이번에 소개하는 인도네시아 프린자 콜렉티브 또한 빈브라더스가 수입업체 카페 임포츠(Cafe Imports)에서 구매하는 프린자 에스테이트(Frinsa Estate)의 6번째 커피입니다. 프린자 콜렉티브(Frinsa Collective)는 프린자 에스테이트의 프린자 패밀리가 이웃 농부들의 커피를 구매하고 프린자 농장에서 가공하여 판매하는 규모가 큰 일종의 조합을 의미합니다. 


빈브라더스가 이제껏 출시한 인도네시아의 커피들에는 ‘인도네시아’라는 국가 이름을 붙이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커피들에는 ‘흙, 나무’ 같은 향미 키워드가 자주 붙기도 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한 이유가 카페 임포츠의 그린빈 바이어 피에로와의 인터뷰를 담은 Bb레터(링크)에 잘 녹아있습니다.





농장: 프린자 콜렉티브


자바 프린자 에스테이트(Java Frinsa Estate)는 운영 활동(농장 및 가공)을 감독하고 감독하는 윌단 무스토파(Wildan Mustofa) 부부와 인적 자원 및 재정을 관리하는 아띠엑 무스띠까닝띠야스(Atieq Mustikaningtyas)부부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자바 프린자 에스테이트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반둥 고원 지역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파트너 농부들을 안내하고, 스페셜티 커피를 수집 및 가공합니다.


‘콜렉티브(Collective)'는 프린자 에스테이트에서 프린자 패밀리가 가공 및 판매를 위해 이웃 농부들로부터 커피를 구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린빈 커피바이어 피에로 크리스티아니(Piero Cristiani)에 따르면, 윌단(Wildan)과 그의 가족은 혁신적인 편에 속합니다. 자바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것보다 더 실험적인 처리를 한다는 이야기죠. 허니 프로세스, 내추럴, 혐기성 환경 발효를 생산하며 단일 품종 랏으로도 분리를 하고 있습니다. 윌단은 사업의 농업 및 가공 측면을 감독하고 그의 아내는 계약을 처리, 아들 프리크리(Frikri)는 커핑을 진행합니다.


커피는 배송 당일 세척하고, 분류하고 디펄핑 작업을 거친다움 18시간 동안 발효를 합니다. 점액질을 제거하기 위해 파티오에서 7~10일 동안 건조합니다.





커뮤니티 셀렉트 커피


카페 임포츠에서 소개하는 커뮤니티 셀렉트 랏들은 대부분 시그니처 커피들보다 더 상위 품질의 프로파일을 가진 대규모 랏들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랏들은 세계에서 특정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지역, 단일 커뮤니티의 여러 생산자의 블렌딩 랏입니다. 추적 가능성이 높으며, 소작농들과 긴밀하게 관계를 형성한 결과물입니다. 카페 임포츠는 이 농부들과 함께 좋은 향미 프로파일을 만들기 위해 특정 데이 랏들을 블렌딩하기도 합니다.





가공: 워시드


일반적으로 자바에서 가공된 워시드 커피는 헹군 후 잘 익은 것들을 품질에 따라 분류합니다. 그리고 배송 당일에 펄프를 제거합니다. 일반적으로 뮤실리지를 제거하기 위해 세척하기 전 12~18시간 정도를 발효시킨 후, 7~10일동안 파티오에서 건조합니다.





일반적인 워시드 커피 프로세싱


• 과육 제거(Fruit Removal) : 일반적으로 수확 후 24시간 내에 펄프 혹은 뮤실리지까지 제거합니다.


 발효(Fermentation) : 펄프가 제거된 커피들은 일반적으로 12~72시간 동안 발효 탱크에 들어가 있게 됩니다. 뮤실리지까지 제거된 커피들은 일반적으로 건조하는 시설에 옮겨집니다. 발효는 수확되는 순간부터 시작해 약 11%의 수분을 머금기 전까지 진행됩니다.


 건조 기간(Drying Time) : 평균적으로 18~36시간 동안 기계로 건조하거나, 7~15일 동안 파티오 또는 베드에서 건조합니다.


 프로파일(Profile) : 깔끔하고 선명한 향미, 캐러멜 혹은 설탕의 단맛, 과일의 산미와 밝은 노트를 표현하게 됩니다.

수확 후 가공 방법 중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흔히 워시드(Washed) 또는 웻 프로세스(Wet process)입니다. 이 가공법들은 항상 물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아프리카, 중남미 대부분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일부 지역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가공하는 주된 방법입니다. 장소, 전통, 기후 그리고 물과 같은 자원에 대한 접근성, 여러 생산업체의 접근 방식에 따라 정의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온전히 물만을 사용하는 '풀 워시드(Full Washed)', 뮤실리지를 기계적으로 제거한 '워시드(Washed)' 로 나뉩니다.


이 프로세스는 아마도 ‘발효’ 라는 용어가 가장 많이 잘못 사용되는 경우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커피를 실제 ‘발효 탱크’에 보관할 때만 발효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발효는 효모나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과당이나 자당과 같은 당 대사를 시작할 수 있는 순간, 즉 커피 열매가 줄기에서 분리되거나 구멍이 뚫리는 시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산업에서 ‘발효 기간’은 커피가 미생물로 인해 변화하는 것을 가속화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탱크에 커피를 담아두거나 물속에 담가두는 기간으로 설명되곤 합니다. ‘건조 발효’는 펄프를 제거한 다음 탱크나 양동이에 24~72시간 동안 점액질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보관해두는 방법을 가리킵니다. ‘수중 발효’, ‘습식 발효’는 기후, 수질 및 미생물의 활성화된 개체군에 따라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품종: 안둥가사르, 보르보르, 카티카, 아텡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재배되는 커피 품종의 대부분은 티모르, 카티모르, 카타우이, 버번 품종의 교배종 또는 파생종이며, 일부 하이브리드가 이 지역에 도입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는 안둥가사르(Andungasari), 보르보르(Bor Bor), 카티카(Katrika), 아텡(Ateng)이 있습니다.


• 안둥가사르: 인도네시아 커피 카카오 연구소(Indonesia Coffee and Cacao Research Institute, ICCRI)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Catimor’, ‘Caturra’, ‘Hibrido de Timor’를 교배해 만들었습니다. 주로 인도네시아 자바 동부와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며 강한 내성과 높은 수확량이 특징입니다. 키가 작습니다. 안동가사르는 1880년대 인도네시아 커피 생산을 사실상 전멸시킨 커피녹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주요 선충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며 수확량이 많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 보르보르: 티모르 하이브리드의 현지 품종으로 부르봉과 교배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Gayo 2(Gayo Dua)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카티카: 인도네시아에서는 'Tipe Katai'라고 불립니다. 인도네시아 버전 카투아이라 볼 수 있으며, 카투아이 품종이 현지화된 품종입니다. 향미가 좋지만 녹병에는 취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품종은 1987년 포르투갈 연구소에서 진행된 품종 평가 프로그램에서 데려왔습니다. 당시 필드 평가에서는 고품질의 커피로 평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농장에서 실제로 재배했을 때, 생각보다 많은 비료가 필요한 품종이었고 당시 농부들은 이런 정보가 부족하여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배를 시작했습니다. 병충해에도 취약한 탓에 아쉬운 점이 존재하는 품종입니다.


• 아텡: 1980년대에 ICCRI에 의해 로부스타의 대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농부들이 아라비카를 많이 심도록 교육하고 장려하기 위해 정부는 지주에게 종자와 묘목 가격을 보조했습니다. 초반에 농부들은 회의적이었지만 품종의 성능이 좋고 다른 아라비카 품종보다 커피의 첫 수확이 훨씬 빠르다는는 장점을 파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수확 간격이 1년에 2회에서 거의 1년 내내로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Sigarar Utang’ 이 품종을 현지어로 번역하면 '지불된 빚'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텡은 인도네시아 섬에서 널리 재배되는 카티모르(Catimor) 커피의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지역적으로 이식되어 자란 품종입니다.





빈브라더스가 소개한 프린자 에스테이트의 커피들


• 24.08 포레스트 케이크
• 24.05 디어 (링크)
• 23.09 인도네시아 자바 프린자 내추럴 (링크)
• 23.04 인도네시아 자바 프린자 (링크)
• 22.09 자바 리웅구눙 (링크)



브루 가이드
1/

오웬

하리오 V60

추출 레시피

HOT

Dose : 20g 

Grind: 8.3 (Ditting KR 804) 

Water: 330g / 92°C 

Brew Ratio: 1:16.5 

Extraction time: 2:30 

TDS / Extraction yield: 1.31% / 18.11%

POUR

블루밍: 50g 

1차 푸어: 35초가 되면, 140g까지 부어주세요.(중간 물줄기) 

2차 푸어: 1분 30초가 되면, 240g까지 부어주세요.(중간 물줄기) 

• 3차 푸어: 2분이 되면, 330g까지 부어주세요.(중간 물줄기)      

설계 배경 및 추출 팁

추출 비율을 1:16.5로 설정해, 실론티와 같은 뉘앙스와 레몬그라스의 향미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레시피를 설계했습니다.

테이스팅 후기

서양배, 레몬그라스, 실론티, 허니, 아카시아가 느껴집니다. 특히 아카시아 꿀처럼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좋은 커피입니다.

스타필드

유타

칼리타 웨이브

추출 레시피

HOT

Dose : 20g​

Grind: 6.25(Ditting KR804) 

Water: 320g/91˚C 

Brew Ratio: 1:16 

Extraction time: 2:45s 

TDS / Extraction yield: 1.20%

POUR

블루밍: 50g/35s 

1차 푸어: ~130g/1:05s (중간 물줄기) 

• 2차 푸어: ~320g/2:45s (중간 물줄기)

설계 배경 및 추출 팁

V2 레시피를 기반으로 추출력과 농도감을 확보하기 위해 2차 푸어를 진행했으며, 더 넓은 향미 스펙트럼을 위해 분쇄도를 조금 풀었습니다.

테이스팅 후기

푸릇푸릇한 향미와 좋은 텍스처, 달달하 향미가 인상적인 커피입니다.

합정

아이리스

하리오 V60

추출 레시피

HOT

• Dose : 20g 

Grind: 6.3(Ditting KR804) 

Water: 310g/89˚C 

Brew Ratio: 1:15.5 

POUR

블루밍: 50g/35s 

원푸어: 310g까지 (중간 물줄기) 

푸어 완료후 스월링 5회

합정

오리가미

추출 레시피

HOT

Dose : 20g 

Grind: 7.4 (Ditting KR 804) 

Water: 300g / 91°C 

Brew Ratio: 1:15 

Extraction time: 2:15 

TDS / Extraction yield: 1.27% 

POUR

블루밍: 40g 

1차 푸어: 30” / 180g까지 (얇은 물줄기) 

2차 푸어: 1’00” / 240g까지 (중간 물줄기) 

• 3차 푸어: 1’25” / 300g까지 (센터푸어)               

설계 배경 및 추출 팁

깔끔한 촉감, 밝은 산미톤을 살리기 위해 미분을 컨트롤하는 레시피를 설계했습니다. 필터는 오리가미 필터를 사용했고 2차 푸어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3차 푸어는 센터푸어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인 레시피입니다. 

합정

아이엠

하리오 V60

추출 레시피

HOT

Dose : 20g 

Grind: 6.8(Ditting KR804) 

Water: 175g/91˚C 

Brew Ratio: 1:8.75 

POUR

블루밍: 50g/40s 

1차 푸어: ~105g 중간 물줄기 

• 2차 푸어: ~175g 중간 물줄기 

설계 배경 및 추출 팁

단맛을 더 끌어올리고자 높은 온도로 설정하였습니다. 촉감적인 부분이 우려되었지만, 비율을 조금 적게 하여 노트의 선명함을 더 높이고자 했습니다. 레몬 사탕 같은 단맛이 긍정적입니다. 

테이스팅 후기

레몬 사탕같이 청량하게 느껴지는 단맛이 좋은 커피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인도네시아 프린자를 차갑게 추출해 무더운 열기를 살짝 식혀보는 건 어떨까요? 

TODAY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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